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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프롬프트 팁 시리즈 - (3) Persona

빅웨이브 이현상 2024. 4. 15. 11:30

 

빅웨이브에이아이 조상원 님이 정리한 리뷰입니다.

 

페르소나 방식의 경우 ChatGPT 사용법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인데요,

 

논문에서 얘기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개념

 

많은 경우에 사용자는 LLM의 출력이 특정 관점을 취하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LLM이 프로그래밍 전문가인 것처럼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패턴은 LLM이 어떤 유형의 출력을 생성하고 어떤 세부 사항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도움이 되는 Persona(외적 인격)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Key Ideas

 

1. Persona X 처럼 행동

2. Persona X가 생성할 것 같은 결과물 제시

 

예시 1 - 초등학교 교사

 

 

?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군요.

 

조금 쉽게 풀어보기 위해서 '초등학교 교사'라는 페르소나를 부여해보겠습니다.

 

 

위의 예시 처럼 쉬운 설명이 필요할 때, 초등학교 교사라는 페르소나를 ChatGPT에 부여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쉬운 개념 설명과 예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시 2 - 페르소나를 통해서 원하는 결과 얻기

 

ChatGPT는 인공지능 윤리에 기반하여 부정 행위, 범죄 등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답변을 피하려 합니다.

 

이와 같은 선한 방향성도 AI에 의해서 학습된 의도된 결과로, 이를 페르소나를 통해서 우회할 수 있습니다.

 

 

역시 ChatGPT는 컨닝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럼 페르소나를 부여한다면!?

 

 

신기하게도 '학교 선생님'이라는 페르소나를 부여하여 선한 의도를 나타내자,

 

ChatGPT가 컨닝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페르소나를 활용하면 더욱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얻거나,

 

ChatGPT에게 자신의 의도를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Recipe(결과물을 얻기 위한 조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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